에듀윌,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자녀초청 패밀리 데이’ 진행

- 벌룬쇼, 버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자녀들에게 즐거운 하루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4일(월) ‘임직원 자녀초청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에듀윌 임직원 자녀초청 패밀리 데이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자녀와 함께 출근한 임직원들은 본사 7층 비전홀 행사장에서 벌룬쇼와 버블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략마케팅본부 남영택 이사가 우스꽝스러운 ‘키다리 아저씨’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석자들은 그 어떤 무대보다 멋지고 빛났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벌룬쇼에서는 강아지, 타조, 하트, 왕관 등 아트풍선을 즉석에서 아이들에게 선물해 웃음꽃을 피웠고, 버블공연에서는 전문 버블리스트가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비누방울을 자유자재로 만들며 환상적인 공연을 펼쳐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공연 관람 이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아빠, 엄마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에듀윌 이러닝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부모님이 일하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육시스템연구소 도차영 차장은 “직장맘이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늘만큼은 백 점짜리 엄마가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에듀윌 양형남 대표가 임직원 자녀들에게 직접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들을 위한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양형남 대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임직원 자녀초청 패밀리 데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해맑게 웃는 아이들 덕분에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오는 9일 마포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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