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 LED MR16 신제품 라인업 공개

- GE라이팅의 기존 할로겐 MR16 25W, 35W, 50W 제품을 LED MR16으로 대체 가능한 전 제품 라인업

-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 제품 디자인 적용으로 방열 기술 업그레이드

- 합리적인 가격의 저 와트 고효율 LED MR16 신 제품 출시

뉴스 제공
GE Lighting
2015-05-07 10:00
서울--(뉴스와이어)--GE라이팅 코리아(대표 송명민)가 기존 할로겐 트랜스포머와 완벽 호환으로 별도의 트랜스포머 교체 없이 LED조명으로 변경 가능한 GE 벨류(Value)MR16과 에코(Eco)MR16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E라이팅 코리아는 LED전용 드라이버 사용으로 LED MR16 조명이 가졌던 고질적인 문제인 점등 불량 및 빛 끊김, 플리커 문제를 해결하여 부드러운 밝기 조절(디밍 기능)을 제공했던 ‘GE 디머블(Dimmable) MR16 키밍(Kimming Korea no1 Dimming)’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LED MR16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 하였다.

GE LED 벨류 MR16은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 제품 디자인으로 LED가 충분히 열을 분산시키지 못하는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국부 조명 성격으로 제품의 일렬 설치가 일반적인 MR16조명의 특성에 맞게 SDCM(Standard Deviation of Color Matching, 배색표준편차) 색상 제어 기준 등급을 5 이상으로 높여 제품 설치 시 생길 수 있는 고르지 못한 빛 편차를 최소화 하여 안정적인 빛 감 제공이 가능하다.

GE LED 에코 MR16은 기존 할로겐 20W, 35W 그리고 50W까지 대체 가능한 2.2W, 2.7W 그리고 5.5W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2.7W 제품은 최대 250lm(루멘)으로 타사 LED MR16 4W 급의 광속이고, 제품 효율은 평균 90lm/W(루멘퍼와트) 이상이다.

GE LED 벨류 MR16과 에코 MR16 모두 GE라이팅 취급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벨류인 경우는 만원 대에 에코는 5,000원 선에 구매 가능하다.


GE 라이팅 소개
GE 라이팅은 1879년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이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왔다. GE 라이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고압 방전램프, LED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GE 라이팅은 크게 LED 부문, 조명 부문, 조명 기구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LED 부문은 건축조명, 산업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일반조명을 포함하며, 조명 부문은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방전램프, 자동차용 램프, 특수 램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램프 류와 점등 보조장치인 안정기를 생산 중이다. 조명기구 부문은 건축용, 산업용, 스포츠용, 도로용 제품이 포함된다. GE라이팅의 모든 제품과 솔루션은 6시그마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및 관리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다. 전 세계에 5개의 R&D 센터와 함께 60개의 생산 시설을 있으며. 약 18,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CEO는 메리로즈 실베스타 (Maryrose Sylvester)이다.

GE 라이팅 코리아 소개
GE 라이팅 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 GE 삼성조명㈜을 거쳐 2008년 12월에 GE 라이팅 코리아로 자리매김하였다. GE 라이팅 코리아는 GE 라이팅의 60여 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2만여 종의 조명 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조명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한국시장은 물론 G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연락처

GE라이팅 코리아
권재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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