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 드론산업의 정부정책 및 국내외 핵심기술 분석과 동향&세계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정부도 무인비행장치 시장의 잠재적 성장가능성에 주목하여 무인비행물류, 건설, 재난, 환경, 감시, 등 다양한 각 산업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드론/무인비행장치 산업을 국가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활성화 하고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과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2012년 이미 150kg 이하 무인기를 촬영, 농약살포 등 상업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법을 개정하여 초경량비행장치 사용 사업제도를 신설하였다. 현재 국토부, 산업부, 미래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인증·운항·보안·자격·안전관리 등 150kg 이상 무인기 기술 개발 및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R&D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런 발 빠른 정부정책과 다른 국가보다 앞선 이러한 제도화 노력에 힘입어, 국내에는 2015. 1월말 현재 농약 살포 등 농업지원 152개, 사진촬영 237개 등 390개에 달하는 무인기 사용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정부는 ’21년 실용화 보급을 목표로 다 부처 협력 사업으로 민간 무인항공기 종합 운영체계, 통신·보안 체계 연구, 시제기 개발(’15~’20 370억원) 사업에 들어갔으며, 앞으로도 정부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무인기가 다양한 산업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문제점을 발굴·보완하는 등 우리나라가 세계 무인기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각종 지원 산업이나 추진계획을 수립하거나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드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규제 및 제도 정비와 기업 인수 합병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신산업 창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IT관련 교육을 선도하는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 http://www.kiei.com)에서는 정부의 드론산업 육성정책과 드론의 국내외 실태, 세계 및 국내시장규모 및 참여기업체 현황을 비롯하여 산업용, 민간용 드론의 핵심기술 개발현황 및 국산화 실태와 드론의 법, 제도 등 상용화 기반 관련 문제점 및 해결 과제뿐만 아니라 드론의 재난구조 시스템 및 공간영상 정보 구축과 운영사례 등 드론산업의 제반 산업과 기술동향 그리고 관련 정보를 발표하는 “드론(무인기)산업의 정책과 기술, 시장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주요과제” 세미나를 오는 5월19일(화)에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발표되는 주요내용으로 국토교통부 박유준 주무관의 ‘드론의 드론산업 육성정책’과 KB투자증권 김지원 과장의 ‘드론의 국내,외 실태와 시장규모 및 참여 기업체 현황’ 이어서 한국과학기술원 심현철 교수의 ‘산업용 및 민간용 드론의 분야별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발전방향’ 국방기술품질원 이기영 박사의 ‘고속-수직 이착륙 무인기의 분야별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국산화 실태 및 국가별 기술수준’을 발표로 오전 세션이 마무되고 오후세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박사의 ‘드론의 법,제도 등 상용화 기반 관련 문제점과 해결과제’ 드론프레스 오승환 대표의 ‘드론(무인기)의 재난구조 시스템 구축방안과 운영사례’ 한국공간정보통신 김인현 대표의 ‘드론의 공간 영상정보 구축과 GIS 자료수집 및 활용방안’ 마지막으로 ‘산업용, 민간용 드론의 실전 운용법과 자격증 및 교육과정’으로 마무리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나 http://www.kiei.com 전화02-2025-1333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i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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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프레스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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