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 월드비전과 네팔 지진 긴급구호활동 지원 동참

- 지난 5일 어린이날 맞아 지진피해 아동 지원금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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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2015-05-07 14:30
서울--(뉴스와이어)--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지난 7일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365mc 임직원은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네팔의 많은 사람들, 특히 고통받고 있을 어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 조성에 힘을 합했다.

현재 네팔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6개의 이재민 수용캠프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여진에 대한 피해와 공포로 넓은 공터에 모여있는 상황이다. 이번 기부금은 텐트, 담요, 식수통, 방수시트 등 생활에 가장 시급한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언론매체를 통해 네팔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고통 받고 있을 어린 아이들, 네팔의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다”며 “네팔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품 등 긴급구호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개원 당시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365mc 복지재단을 설립해 경북 청송군에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인 ‘소망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등 NGO단체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65mc 소개
365mc는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전문 병원을 꿈꾸며 문을 열었다. 현재 3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다.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65mc는 앞으로도 비만의 원인과 치료 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오직 비만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비만 진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이다.

365mc: http://www.365mcs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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