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일본계기업 인턴쉽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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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코리아
2015-05-08 17:03
서울--(뉴스와이어)--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은 올해 7~9월 중, 한달 간 한국의 대학생을 재한 일본계 기업에 파견하는 대규모 인턴십 프로그램을 주최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전국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 및 학생을 모집하며, 희망직종과 통근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기업과 학생을 매칭한다.

참가 학생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자는 한 달간 일본계 기업에 파견되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인턴십 수료증도 발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일본어 또는 영어 가능자이며, 5월 31일까지 ㈜인텔리전스코리아 홈페이지(www.intekorea.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은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의 해로, 앞으로의 50년도 미래 지향적이고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쌓아 가기 위하여, 차세대를 이끌어갈 한국의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인턴십 프로그램’을 주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일본계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 모집을 담당하고 있는 인텔리전스코리아 고토 야스노리 부장은 “일본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기업의 현장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인 ㈜인텔리전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텔리전스코리아 소개
인텔리전스코리아는 일본 템프그룹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2005년 8월 설립됐다. 국내 일본계 인재컨설팅 기업 중 최대 규모(서울, 경인, 대구지사)로 일본계 뿐만 아니라 외국계,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인사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템프스텝코리아㈜에서 2014년 6월 1일 법인명을 변경했다. TEMP GROUP은 일본 내 업계 최대규모의 인재 파견 및 인재 소개 전문 기업이다. 일본 국내 지사가 297개이며 해외 지사 40개, 종업원수는 10,629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t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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