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 플래그숍 홈앤톤즈, 시각과 청각의 공감각화 ‘믹싱 아트’ 열어

- 홈앤톤즈-윤태은 작가, 김수영 음악감독과 콜라보레이션

- 미술용 ‘아트페인터’로 그린 23개 작품 11일부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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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18:26
서울--(뉴스와이어)--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오진수) 플래그숍 홈앤톤즈(서울 대치동 소재)는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페인트와 미술, 음악이 융합된 ‘믹싱 아트-두 번째 만남’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윤태은(Adrian Yoon) 작가와 함께 했으며, 삼화페인트의 미술가용 도료인 ‘더클래시 아트페인터’를 사용한 2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윤태은 작가의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작품 분위기에 맞게 김수영 영화음악 감독이 작업한 12곡을 함께 선보여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믹싱 아트’의 타이틀을 완성한다.

2014년 한국색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신진 작가인 윤태은 작가는 디지털 페인팅과 브러시 페인팅을 함께 사용하여 주로 산과 나무, 꽃과 같은 자연을 생명력 있게 표현하며 특히 수국을 형상화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음악으로 전시에 함께 참여한 김수영 음악감독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역린(2014)> <상의원(2014)> <수상한 그녀(2014)> 등 다양한 영화에서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으며 시각적 감동을 음악으로 더욱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시가 열리는 홈앤톤즈는 삼화페인트공업이 페인트의 B2C 시장 강화를 위해 2013년 12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총 3층 규모의 홈앤톤즈는 프리미엄 라인인 더클래시 제품과 셀프 페인팅 도구, 컬러 소품 등으로 컬러를 보여주는 공간과 연중 다양한 무료 DIY 클래스를 통해 컬러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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