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글로벌 럭셔리 컨퍼런스, 이 달 20-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려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태지역 임원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뉴스 제공
아스코
2015-05-11 06: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기업의 아태지역 지사장 및 임원들이 오는 5월 20-21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 2015”에 참석한다.

국제 컨퍼런스 전문기업 아스코가 주최하고 아시아 럭셔리 미디어인 징데일리(Jing Daily)와 하이클래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인 럭셔리(LUXURY)가 미디어 파트너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명품 산업과 패션을 주도하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가인 중국 및 아시아의 패션과 명품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은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핵심 전략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는 바 첫 행사 장소를 서울로 지정하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행사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강연으로는 프랑스 보석기업 Boucheron 아태지역 지사장 Francis Srun이 기존의 충성고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로열티 매니지먼트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Piaget와 Ralph Lauren Watches and Jewelry의 브랜드 관리를 통해 럭셔리 산업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였고, 최초로 럭셔리 브랜드의 고객 심리와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 전략에 대해 집필한 “Vendre le Luxue(Selling LUXURY)”의 저자이다.

다음 강연은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세일즈 지사장인 Michael A. Schneider가 럭셔리 브랜드의 CRM(고객관리)에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2010년 Goodwood의 롤스로이스 영국 본사에서 리테일 컨설팅 및 세일즈 채널 개발 수장으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아태지역의 세일즈 지사장으로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지는 강연으로는 칠레 명품 와인 브랜드 콘차이토로의 아태지역 지사장 Christian Lopez가 젊은 럭셔리 브랜드 고객층의 마음과 관심을 사로잡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발표한다. Christian Lopez지사장은 주류 업계의 공신력 있는 잡지인 ‘The Drinks Business’의 “Man of the Year 2010”로 뽑히면서 세계 유수의 주류 브랜드들의 창립자 및 CEO들과 비견되었다.

첫째 날 마지막 강연은 마켓 리서치 전문 국제기업 입소스의 아태지역 지사장인 Simon Tye의 현재 아시아 럭셔리 트렌드와 중국의 럭셔리 소비자에 대한 심층 분석 발표이다. 럭셔리 산업 및 아시아 지역의 부유층과 VIP고객 분석의 전문가인 Simon Tye는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이언트를 담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부유층 분석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둘째 날 첫 강연으로는 영국 및 중동의 왕실에서 인정받는 한국도자기의 김영목 부사장이 국내 브랜드에서 세계적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김영목 부사장은 영국 해로즈 백화점에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입점한 ‘프라우나(Prouna)’를 기획 및 론칭하였고, 중국 시안(Xian) 13차 한·중 품질경영학회의 단독주제 강연을 발표한 바 있다.

다음으로는 럭셔리 과정으로 유명한 프랑스 비즈니스 스쿨 스케마(SKEMA)의 Ivan Coste-Manière교수가 유명인을 활용한 명품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Ivan Coste-Manière교수는 SKEMA CERAM 비즈니스 스쿨의 전임교수 및 럭셔리&패션 경영 석사과정 창립자 겸 기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스와로브스키의 동북아시아 지사장 Hermann Winkler가 럭셔리 브랜드 간의 성공적 협업 창출의 전략을 발표한다. Hermann Winkler지사장은 2002년 주력 사업의 상품 매니저로 스와로브스키에 합류하였고, 이후 2010년 상하이 지사의 영업 및 사업 개발 담당 당시 새로운 B2B방식의 구현 및 글로벌 명품 기업들 및 중국 내 선두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강연에서는 국제 홍보 전문회사 OgilvyOne의 e-commerce 및 럭셔리 아태지역 본부장인 Giulia Lina Callegari가 럭셔리 브랜드의 성격에 최적화된 디지털 마케팅 핵심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중국, 일본, 한국, 홍콩 및 동남아시아 전반에 걸친 국제적 럭셔리 브랜드의 디지털 및 옴니채널 기획을 담당하는 Luxury & e-commerce 부서의 수장으로서 2012년 Ogilvy입사 후 럭셔리 부서 전담 및 베니티페어의 블로거이자 L’Officiel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관련 매거진에 프리랜서로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ascoforum.com)와 유선(070-8798-4745)을 통해 가능하다.

아스코 소개
아스코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이다.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 2015: http://www.ascoforum.com

웹사이트: http://www.asian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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