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제10회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서 특별상·특선 수상
작품 75점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평생교육센터는 두 점을 출품했다. 한마음대학 바리스타학과 김제웅 외 9명이 합동작품 ‘토닥토닥’으로 특별상을, 한마음아카데미 안병현 외 3명이 합동작품 ‘외로움’으로 특선을 받았다. 이로써 한마음복지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다. 무엇보다 2012년부터 도예수업을 꾸준히 하면서 합동작품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별상을 받은 ‘토닥토닥’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명과 모빌로도 쓸 수 있다. 특선을 받은 ‘외로움’은 거대한 도시 형상으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작 30점은 4월 24일(금)부터 5월 30일(토)까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 전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hmu.or.kr
연락처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기획홍보팀
윤선미
031-725-958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