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유연봉 지부장(47세·전주대 노조지부장)이 9월 8일 실시한 전국대학노동조합 광주·전라·제주지역 본부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하였다. 유본부장 당선자는 부본부장에 출마한 장재춘 지부장(조선대 이공대 노조지부장), 사무처장에 출마한 곽귀종 지부장(벽성대 노조지부장)과 함께 런닝메이트로 출마하여 동반 당선하였다.

이들은 단독 출마하여 신임투표를 실시한 결과 11개 대학 총 621명의 조합원 가운데 489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7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유효투표 473명이 찬성표를 던져 96%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9월 1일부터 2008년 8월 31일까지이다. 유본부장 당선자는 후보의 변에서 전국 126개 대학 지부에 1만 동지의 권익을 위하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공동 교섭, 지부간 정기적인 단결 행사 진행, 지방대 공동화에 사용자와 공동대응, 국사립 통합운영, 총 정원제, 사학연금 인사제도 공동연구, 정보공유에 따른 지역본부 홈페이지 개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유당선자는 전북 익산시 삼기 출신으로 전주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나와 1987년 입사하였으며, 조순덕 여사(46세)와의 사이에 1남(19)을 두고 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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