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엄마 따라 화장 흉내…‘사랑스러워’

- 슈퍼맨 순둥이 지온이, 유아용 선 쿠션으로 엄마 따라 화장하는 모습 흉내… 네티즌 ‘너무 귀여워’

- 나들이 전, 화장품인 쿠션 모양의 유아용 선 쿠션 바르는 모습 화제

- 각종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직접 바르기 쉬운 선 쿠션 문의 쇄도해, ‘품절 예감’

뉴스 제공
프리메라
2015-05-11 15:30
서울--(뉴스와이어)--슈퍼맨 대표 순둥이 지온이가 엄마를 따라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엄태웅의 마음을 녹였다.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엄마의 화장품 케이스와 비슷하게 생긴 유아용 선 쿠션으로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따라한 것이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지온이와 야외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도중, 지온이가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흉내내듯 양볼을 톡톡 두드리자 엄태웅이 유아용 선 쿠션을 가져와 발라주었다.

평소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따라하는 지온이의 모습을 보며 엄태웅은 ‘아빠 미소’를 참지 못했다. 미소 가득한 얼굴로 “이렇게 해야 얼굴이 안탄대요”라며 여성들이 많이 쓰는 쿠션 케이스와 비슷하지만 유아들의 자외선 차단을 위해 사용하는 선 쿠션을 지온이에게 발라주었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테라스에서 화장 놀이에 즐거워하는 지온이의 귀여운 모습과 ‘딸 바보’를 넘어 ‘딸 울보’로 등극했던 초보 아빠 엄태웅이 이제 제법 의젓하게 지온이의 자외선 차단까지 챙기는 모습이 두 부녀의 성장에 함께 한 듯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통의 자외선 차단제가 끈적임이 심하고 아이가 혼자 바르기 어려워 어른이 따로 꼭 챙겨줘야 했던 반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쿠션형 케이스에 아이가 혼자 바르기도 쉬워, 방송 후 지온이가 사용한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지온이의 야외 활동을 책임진 제품은 발아 식물 화장품 프리메라의 베이비 선 쿠션으로 피부에 가볍게 펴 바르기만 해도 간편한 선케어가 가능하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인 무기자차를 적용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무 타르색소 / 무 인공향 / 무 파라벤 / 무 광물성 오일 / 무 동물성원료 / 무 탤크 / 무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을 적용해 아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rimera.co.kr

연락처

프리메라
080-023-5454

홍보대행
커뮤니크
오승연 팀장
010-3379-2680
이메일 보내기

최미리 대리
010-4002-3725
이메일 보내기

우영지 사원
010-8958-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