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클 세탁세제,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펀딩 6만 달러 돌파

- 세계 최초로 발포 기술 적용한 차세대 세탁세제

- 당초 목표치 1만 달러를 출시 하루 만에 돌파…27일까지 모집 계획

2015-05-12 06: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발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세탁세제 스마클(SMACLE) 스마트 세제가 세계적인 소셜크라우딩 업체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론칭 2주 만에 크라우드펀딩 6만 달러를 돌파했다.

스마클 세제를 개발한 혁신제품 전문기업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는 지난달 28일 크라우드펀딩 개시 이후 5월 11일까지 킥스타터에서 4만 7,560달러, 인디고고에서 1만 3,997달러를 모집하여 총 6만 1,557달러의 크라우드펀딩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스마클 세탁세제는 조금용, 김대현 등 국내 엔지니어 2명이 13개월 동안 연구 및 개발, 다량의 기포를 발생시켜 물리적 특성을 극대화시킨 발포 세제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조금용 대표는 “스마클은 수많은 미세한 기포를 발생시켜 세탁 시 의류의 표면에서 기포가 파괴될 때 화학적, 열적작용을 수반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세제의 화학 반응을 촉진시키고 분산작용을 증가시켜 의류에 부착되어 있는 이물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오물까지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현 부대표는 “스마클은 액체에 초음파를 발생하여 수많은 기포를 발생시켜 세척하는 초음파 세척기의 원리와 동일하며, 세계 최초로 세탁세제로 이를 구현한 혁신적인 세제”라고 말했다.

씨넷, CBS, NBC 뉴스, 포브스 등 해외 언론들은 한국의 스마클(SMACLE) 스마트 세제가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핫 베스트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어떤 세제와 다른 차별화된, 혁신적인 세제라 소개했다.

김대현 부대표는 “기존 가루세제, 액상세제는 과다 사용, 세탁 후 의류에 남는 잔류세제로 인한 알러지 유발 등 한계가 있었다”며 “스마클은 기존 세제의 한계를 극복한 환경 친화적 세제이자 차세대 세제”라고 말했다.

스마클은 오렌지, 코코넛,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 주요 성분이 5가지 천연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가 아닌 발포기술과 천연성분으로 세척력을 확보하여 계면활성제 사용을 최소화했다. 스틱형으로 손쉽게 뜯어 세탁기에 투입할 수 있어 깔끔하고 편리하다.

스마클 제품은 스틱과 파우더 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스틱타입이 $9, 파우더타입이 $15이다. 주문을 하면 10월에 주문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스마클은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달 간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스마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cle.kr)를 참조하면 되고 스마클 소개 동영상과 크라우드펀딩 모집 현황은 킥스타터(https://goo.gl/Obd0BE) 및 인디고고(https://goo.gl/wXhqp3)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소개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환경 친화적이고 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연구 개발하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 2007년 설립된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사람들과 지구를 이롭게 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생활 제품으로 실현시켜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게 하는 것이 비전이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브랜드인 스마클(SMACLE)은 스마트한 세정 및 세제 (Smart+Cleaner)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스마트한 세제란 기존 세제와 달리 유해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적 계면활성제 사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식물, 과일 등에서 추출한 성분 등으로 세척력을 확보한 세제를 말한다. 이러한 유해성분 및 화학적 계면활성제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사람에게 안전하고 지구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안심 세제로서 편리성이 극대화된 세제이다. 또한 정량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과다사용으로 인한 하천 및 토지 오염을 줄이고, 생활용수의 낭비를 막는다.

웹사이트: http://www.eco-fre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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