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 한국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부위 소개

- 다양한 부위,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육류 및 육가공품 시식 기회 제공

뉴스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
2015-05-12 09:15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5)’에 참가해 새로운 미국산 육류 부위와 다양한 미국산 육류 브랜드 및 가공품을 선보인다.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온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식품전에서 그 동안 한국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고기 및 돼지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에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새롭게 선보이는 부위는 갈비탕 또는 찜 요리에 적합한 소고기 센터컷 백립(Center Cut Back Rib), 구이용 또는 스테이크용으로 적합한 소고기 치마살(Inside Skirt Meat), 등갈비찜 또는 바비큐 구이용 돼지고기 백립(Back Rib), 스테이크에 적합한 돼지고기 설로인 (Sirloin End) 등이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출시 이후 이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Rocky Mt. Steak) 제품과 미국산 우족, 사골, 꼬리 등 다양한 부산물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미국육류수출협회뿐 아니라 다양한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 업체들도 함께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미국산 돼지고기 정육 및 각종 가공품을 판매하는 스미스필드팜랜드(Smithfield Farmlands)와 호멜(Hormel), 소시지, 저염 베이컨 등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돼지고기 가공품을 판매하는 존스데어리팜(Jones Dairy Farm), 그리고 소시지와 저염 베이컨 제품을 판매하는 오스카마이어(Oscar Mayer) 등이 참가한다. 특별히 오스카마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유명 수제 버거 전문점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와 함께 오스카마이어 베이컨을 이용한 버거 시식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식품전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제품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위는 물론, 소고기 부위로는 소고기 알목심(척아이롤)과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록키마운틴 스테이크, 돼지고기 부위로는 삼겹살과 목살, 쟌슨빌(Johnsonville) 소시지 등 다양한 부위 및 브랜드 제품 시식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식품전 기간 동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국산 육류 공급선 소개 및 상담도 진행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그 동안 한국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를 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육류수출협회 부스에 마련돼있는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부위 및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육류의 훌륭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알리는 등 관련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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