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블루오션, 믹스마스터 TCG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으로 게임의 성공요소는 게임성, 시기, 운, 마케팅 능력이라는 말이 있다.

믹스마스터TCG(tcgon.hicocoon.com)는 새로움에 목말라있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장르를 제시해 주고 있으며, 독특한 재미요소를 지닌 뛰어난 게임성 그리고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방안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MMORPG로 대변되는 레드오션에서의 치열한 싸움은 레이싱게임,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이중 유독 온라인 카드 배틀 게임인 TCG(Trading Card Game)는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임은 최근 성황리에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믹스마스터TCG이다. 다른 온라인TCG 들이 어렵고 복잡한 이미지를 고수하며 매니아성 게임으로 머물렀던 것에 비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UI와 캐릭터, 그리고 단순화시킨 게임룰이 대중적인 장르로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믹스마스터TCG는 수천 가지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TCG의 기본룰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한국적인 게임요소들을 도입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다.

믹스마스터TCG의 가장 큰 두 가지 특징은 ‘믹스시스템’과 ‘성장요소’이다. ‘믹스시스템’은 2개의 몬스터카드를 믹스시켜 랜덤하게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으로 흔히 MMORPG의 아이템 인첸트 시스템과 유사하다. 그리고 기존의 TCG가 단지 전략을 위한 게임이었다면 믹스마스터TCG는 캐릭터 레벨 개념인 ‘성장요소’를 도입하여 게이머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애착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믹스마스터TCG는 여러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게임이다. 개발비 100억원 투입, 제작기간 5년… 하는 등의 과거지향적인 전략이 아니라 향후 믹스마스터TCG의 실질적인 원 소스 멀티 유즈를 구현 한다는 기치 아래 엔터테인먼트 사업 각 분야의 컨텐츠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사업을 펼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0월부터 KBS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39부작 ‘믹스마스터TCG 애니메이션’ 그리고 캐릭터, 문구, 완구, 식음료, 서적 등 오프라인 사업을 위한 국내외 다른 업체들과의 협조가 짜임새 있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대 한국게임사관학교 정 윤호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시장의 추이를 볼 때 게이머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은 변화의 의미가 아닌 확대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맞지 않았던 TCG 장르가 믹스마스터TCG를 계기로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마스터TCG 공식 홈페이지(tcgon.hicocoon.com)에서는 오픈 베타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a.dau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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