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아르고넷와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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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
2015-05-12 10:36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파일전송 전문기업 이노릭스가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 및 정보 생애주기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아르고넷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노릭스와 손잡은 아르고넷은 다중메타데이터관리 기술 등 자체 개발 기술과 정보관리 분야의 공개 SW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기관의 연구학술정보 및 디지털 자료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R2DSpace를 비롯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R2Dr.과 연구성과에 대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As-RIMS 등 다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노릭스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원활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 InnoDS와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nnoFD, 대량 및 대용량 파일을 초고속으로 업로드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는 InnoEX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모든 솔루션들은 안정성과 보안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파일전송 업계의 신임을 단단히 얻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운영체제나 플랫폼에 상관없이 적용이 가능한 멀티 브라우저/플랫폼 기능과 2중 무결성 검사, 파일전송 중단 시 자동으로 이어서 전송이 가능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고넷은 앞서 2012년부터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솔루션 InnoDS를 국립예술자료원과의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만큼, 이번 파트너 체결이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공공기관들의 대규모 학술연구와 맞춤형 연구 성과 분석 시스템 도입이 점차 확대되면서, 이를 유연하게 전송할 파일전송 솔루션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자사의 전송 솔루션이 앞으로 많은 공공 연구기관들의 학술연구 분석과 전문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원활히 돕는데 크게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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