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기업투자펀드는 대·중소기업간 구매 협력약정의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된 수급기업에 대해 설비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국산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금번 제2차 수급기업펀드 발행은 신영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여, 9.12~9.30 기간동안 기업들로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재무건전성, 기술력, 윤리성 등의 심사를 거친 후 70여개 기업을 선정하여 12월 중순경 1,500억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조달구조는 참여 중소기업들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등을 주간사인 신영증권이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선순위(66%내외), 중순위(15%내외), 후순위(19%이내)로 구분하여 발행한다.
선순위채권은 시중은행의 신용보강 후 일반투자자에게 매각하고, 중순위채권Ⅰ은 신영증권이 총액 인수하며, 중순위Ⅱ는 지원대상 업체에 매각하고 후순위채권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인수한다.
이번 제2차 수급기업펀드의 특징은
첫째, 기초자산을 신주인수권부 사채(BW) 외에도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및 일반사채(SB) 등으로 다양화하여 참여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과,
둘째, 참여기업의 중순위채권 의무인수 비율을 0%~8%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화하였으며,
셋째, 참여기업에게 추가적인 Warrant(신주인수권)를 우선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여 경영권 보호에 대한 우려를 완화한 점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금번 수급기업펀드는 지원업체 선정에 있어 대기업과 협력약정을 체결한 기업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 참여기업, 수탁기업협의체 소속기업 등을 우대 조치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수급기업펀드 지원업체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산자부 산기반자금 지원시 우대함으로써 만기 상환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 업종별단체의 산기반자금 심사절차 면제, 추천 수수료 경감 등
이번 수급기업펀드 발행은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자산유동화 지원사업로, 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간사인 신영증권(www.shinyoung.com)에 참여신청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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