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초대형 태풍 나비가 비껴간 가을의 쾌청한 날씨 속에 창원컨벤션센터가 9.9일(金) 오전 10시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내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전문 비즈니스 마케팅 장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다.

공식행사에 앞서 온누리국악예술단의 ‘천년의 소리’ 두드락 문화공연으로 개관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천년의 소리’ 공연은 크로스오버 연주로 전통과 동시대성의 조화를 절묘하게 표현하여 경남의 혼을 일깨우고 앞으로의 경남 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내포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식행사로는 개관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Tape-Cutting), 각계각층을 상징하는 대표의 CECO 유리벽 수직 캐트워크 행진, 그리고 전시장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원컨벤션센터가 경남의 주요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중추적 역할은 물론 고용창출, 기업수익증대 등 경제적 효과와 관광, 교통, 물류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비롯한 막대한 사회·문화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며,특히 다른 지역의 시설과는 달리 최첨단의 적정 규모로 건립되어 효율적인 관리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후발주자이지만 조기에 자생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컨벤션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는 총 부지면적 12,185평, 연면적 12,473평 (전시장 2,800평, 회의실 342평) 규모로 기계 산업의 요람인 창원의 이미지를 터빈을 형상화해 표현했으며, 기계 산업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2005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개관기념 전시회로 개최했는데,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05)은 21년의 역사를 가진 산업자원부 지정 차세대 유망 전시회로 중국, 일본,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4개국 233개사가 477부스 규모로 국내외 우수 자동화기기, 금속가공기계, 제어계측기 등 정밀기기를 선보였다.

‘KOFAS 2005’는 국제FA기기·공정제어시스템전, 국제금속가공기계·공구전, 국제유공압기기·펌프전 등이 출품되어, 정보교환 및 기술개발을 통한 국내 관련업계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제기계류 전문전시 및 마케팅 장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개관행사는 한 달여간에 걸쳐 진행되며, 9.29(木) ~ 10.2(日)일까지 『2005한국자동차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 2005)이 ’창원오토살롱‘과 동시행사로 열리고, 같은 기간(9.29 ~ 10.2) 다양한 여가활용 방안이 될 ’레저체험투어‘와 9.25(日)일에는 ’이색마라톤 대축제‘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컨벤션센터가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의 랜드마크(LandMark)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된다.(www.ceco.co.kr 참고)

앞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경남과 세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창원컨벤션센터는 2000년 4월 경상남도와 창원시를 공동사업주체로 국고 보조금 200억원과 경남도와 창원시가 각각 285억원을 부담하여 총사업비 약 770억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설계는 주식회사 부산건축종합건축사(대표:정태복), 시공감리업체는 주식회사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대표:김병연)이며, 주식회사 현대건설(대표:이지송)이 시공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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