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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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복지관
2015-05-13 09:53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 지적농구팀이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했다.

경기도민의 장애인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팀명 에어어택)은 성남시 대표로 출전했다. 후보 없이 5명이 참가했다. 고양시와 겨룬 결승전에서 선수의 부상과 퇴장으로 3명이 경기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적농구팀의 저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경기였다.

경기 직후 전대진 감독은 “성남시에 하나뿐인 지적농구팀을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며 “지적농구선수반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시·군 2083명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 2위 고양시, 3위 부천시가 차지했다. 성남시는 금 12개, 은 12개, 동 13개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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