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한일 양국의 미래를 열 청소년 교류사업에 협력

- 제1회 대구광역시와 와카야마시 중학생 대상으로 2015년 8월 실시

2015-05-14 08:18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일본항공(본사:도쿄도 시나가와구, 대표이사 사장 우에키 요시하루)은 2015년 12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공익재단법인JAL재단(소재지: 도쿄도 시나가와구, 이사장 오오니시 마사루, 이하 ‘JAL재단’*이 JAL스칼러십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일 교류프로그램’을 협찬, 양국의 젊은 세대의 교류를 촉진하고 장래에 양국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나갈 인재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JAL재단은 세계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 육성과 교류에 관한 사업 등을 통하여, 풍요롭고 평화로운 사회실현에 공헌함과 동시에, 항공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주로 인재육성과 교류, 일본 문화를 외국에 소개하는 등, 국제이해 및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사업, 조사 ·연구와 함께 그 성과를 실현시키기 위한 사업 운영을 하고 있다.

**‘JAL스칼러십 프로그램’은 매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대학생을 일본에 초대하여, 연구와 문화교류를 통하여 일본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장래에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2014년까지 참가인원1,514명) 1975년 일본항공에 의해 창설되어, 1990년에 발족된 재단법인 일항재단 (2013년4월1일부로 명칭을 ‘공익재단법인JAL재단’으로 변경)이 운영을 계승하여,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국교가 정상화된 50년 전에는, 연간 양국간의 왕래인구가 약 1만명이었다. 그러나, 하루에 1만명을 넘어서는 지금, 양국은 국제사회에 있어서 상호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이다.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하여, 상호이해를 심화·증진시켜 앞으로 양국의 번영을 함께 일구어 나가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JAL과JAL재단이 새로운 한일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나갈 것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는 유연하고 신선한 감성을 가진 양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여 한일우호의 싹을 키워나갈 것을 지향한다.

‘JAL스칼러십·한일교류 프로그램’개요

한일 양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함.*

*초년도인 2015년에는 와카야마시와 한국 대구광역시의 협력으로 두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15년 8월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실시 예정.

2년을 1회로 하여 1년마다 상대국을 상호방문하여 교류함.

참가 대상자(한국,일본 각각6~8명), 2년마다 한일양국의 대상지역 등을 정하여 모집함.

경비는 기본적으로JAL재단이 부담하고, JAL은 양국간의 이동을 위한 항공권을 제공하며 그 외 운영지원을 할 예정.

일본항공 한국지점 소개
일본항공(www.kr.jal.com)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4년 4월 1일 기준 45개 국가,지역의 280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쥬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아래와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인천,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푸동,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5년 3월 30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인천-나리타 주 7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운항하고 있다. 일본항공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japanairlines.korea)

웹사이트: https://www.jal.co.jp/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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