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노원 와신상담 독학재수학원, 반수생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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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학원
2015-05-15 09:00
서울--(뉴스와이어)--전문가주도 독학재수학원 와신상담에서 반수생을 대상으로 반수생반을 모집한다.

대학생활을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나면서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거나 점수에 맞춰 일단 대학은 진학했지만 자신이 목표로 했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반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더욱이 올해 2016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반수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수생들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남은 시간이 5개월에 불과하다. 수능 직후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기에 남은 기간 집중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재수 종합반에서는 원하지 않는 수업도 들어야 하고 30~4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한 반수생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혼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기에는 자기관리가 어렵다.

이에 와신상담 독학재수학원에서는 반수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 6월 1일, 6월 22일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10시 20분까지 의무적으로 학습해야 하지만 대학 공부를 병행하는 반수생에 한해 주 3일반, 4일반, 주 5일반도 운영하고 있다.

와신상담학원은 엄격하고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학원이다. 학생들은 등원할 때 공부에 제일 방해가 되는 핸드폰은 제출하여야 하며, 인터넷 강의는 본인의 PMP, 노트북으로 강의만 들을 수 있다. 학습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 점심, 저녁시간에도 자습실을 포함하여 복도, 계단, 화장실 등에서 대화를 할 수 없다. 또한 지각, 조퇴, 외출시에는 빠진 자습 시간만큼 보충자습으로 채워야 한다. 졸음, 잠에 관해서도 관리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철저히 관리한다. 이러한 규정을 어겼을 시에는 손들고 서있기 등 벌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반수생을 위한 학습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영어의 경우 매일 단어시험과 EBS 변형 문제 시험을 보며, 국어와 수학은 매주 단원 평가 테스트를 보고 과목 담임 선생님과 1:1 첨삭을 진행한다. 이처럼 매일, 매주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함으로써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반수생반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작년도 수능성적 혹은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이 국영수 중 두과목 합 6등급 이내에 든 학생만이 등록가능하다. 비용은 주3, 4일반은 35만원, 주 5, 6일반은 45만원이다. 목동 와신상담은 오목교역에서 2분 거리, 노원 와신상담은 노원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예약은 1566-2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신상담학원 소개
와신상담학원은 2009년에 설립된 독학재수학원의 선두주자로서 현재 목동에 250여석, 노원에 180여석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딘다는 사자성어로 학원이름을 지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와신상담학원에서는 전문가의 주도하에 철저하고 엄격한 생활 관리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재수생들의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서, 연, 고대를 비롯한 서울 상위권 대학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독학재수학원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재수학원의 한 형태이다. 종합반의 획일적인 수업과 다르게 인터넷 강의나 과외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재수학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wa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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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겸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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