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이제훈·리처드 용재 오닐·이국주·샘킴 MBC ‘LOVE 챌린지’ 출연…“지구촌에 사랑 전해요”

- 이제훈, 이하늬,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 샘킴 참여

- 재난재해, 물 부족, 식량, 여성, 위생 등 지구촌 곳곳 직접 방문 나눔 활동 전개

뉴스 제공
옥스팜
2015-05-14 11:05
서울--(뉴스와이어)--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배우 이하늬, 배우 이제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쉐프 샘킴이 출연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온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스타들은 ‘LOVE 챌린저’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구호 방법을 제시하고 재미와 감동이 녹아 있는 자신만의 모금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총 125,000명에게 도움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늬는 여성 및 위생 문제를 위해 캄보디아 현장에 다녀 왔으며 이제훈은 재난재해의 영향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하이옌(2013.11), 하구핏(2014.12) 등 태풍의 피해로 아직도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필리핀의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호소하기 위해 케냐 물부족 실태 현장을 방문했다. 이국주와 샘킴은 각각 국내 싱글맘들의 자립 지원 활동과 네팔 지진 피해 지역의 식량 구호활동에 동참한다. 특히, 이제훈과 샘킴을 통한 LOVE 챌린지 기부금은 네팔 대지진을 포함한 재해지역 긴급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LOVE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www.mbclovechallenge.or.kr)를 통해 이하늬, 이제훈,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 샘킴의 현장 활동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각각의 활동에 기부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22일(금)에는 이제훈과 샘킴이 함께 하는 푸드 트럭 챌린지, 이하늬, 이국주가 함께 하는 상상마당 콘서트가 열리며, 5월 24일(일)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마라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기부 챌린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오는 6월 11일(목) MBC를 통해 방송 예정인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는 기존의 기부 방송과 달리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 프로그램은 재난재해, 물 부족, 식량, 여성, 위생 등 다양한 범지구적 문제에 동참하는 등 기부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

옥스팜 소개
옥스팜은 2차 세계대전 중반 1942년, 세계적인 명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학술위원회가 기근 구제를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기관으로 2014년 한국에 왔다. 옥스팜은 가난과 73년 동안 싸워 왔으며 세계 많은 곳에서 정의를 실현해 왔다. 옥스팜은 지난 73년간 100 여개 국에서 식수 문제 해결이나 식량 원조와 같은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있어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며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해 왔다. 특히 가난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개발과 교육은 물론, 현지 정부와 영향력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정책 입안 등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xf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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