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 엑티브엑스 대체기술 추진 본격화…민간기업 최초 대체 솔루션 Inno8.0 개발
-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까지 엑티브엑스 완전히 퇴출하고 대체 기술 도입 촉구
- 민간기업 최초 엑티브엑스 대체 솔루션으로 지목된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솔루션 Inno8.0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지난 4월, 오는 2017년까지 국내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 구동되는 엑티브엑스를 제거할 방침이라고 정부의 입장을 강경하게 밝혔다. 하지만 엑티브엑스 대체기술로 지목되는 HTML5도 대용량 전송 기능과 보안성 등에서 아직 미흡한 점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어, 일부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대체 솔루션에 대한 혼란을 빚고 있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전자상거래 시 액티브X 사용과 관련해, 지난 4월 1일 민간 부분의 조치가 있었다”며 “행정자치부가 공공 부분과 관련된 부분을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므로 각종 민원서류를 이용할 때도 엑티브X 이용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IT 솔루션을 개발하는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엑티브엑스 대체기술 방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하며, 국내 인터넷 환경을 개선할 대체기술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는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 및 플랫폼에서 호환성을 확보한 전송 솔루션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솔루션은 엑티브엑스 대체 기술 솔루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국내 인터넷 환경 개선을 위한 보고서를 통해 등재되면서,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달 진행하고 있는 엑티브엑스 대체 컨설팅 진행에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입장이다.
이노릭스가 제공하는 파일전송 솔루션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솔루션인 InnoDS/FD와 이러한 파일을 기존 망 대비 최대 30배 이상의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InnoEX 등이 있다. 이노릭스의 모든 전송 솔루션은 이러한 기능 외에도 멀티 브라우저/플랫폼 지원, 2중 무결성 검사, 암호화 전송, 사용자 지향적 UI 등 기업용 파일전송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기업 최초로 엑티브엑스 대체기술 마련에 성공한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간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와 서버에서 동시 적용될 수 있는 파일전송 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게 된 것에 전 임직원이 큰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자사의 파일전송 솔루션이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유기적인 상호 인프라 구축 실현을 적극 지원해주는 진정한 ‘해결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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