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국내 최초로 4만 종의 ‘펭귄랜덤하우스 전자책’을 예스24에서 론칭

- 국내 최초로 펭귄랜덤하우스의 인기도서를 전자책으로 만난다

- 무라카미 하루키와 댄 브라운, 알랭드 보통 등 세계적인 유명작가를 전자책으로 만나는 기회 열려

뉴스 제공
언어세상
2015-05-18 08:4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베스트셀러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문학작품을 앞으로 더 빠르고 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무라카미 하루키와 댄 브라운, 알랭드 보통 등 유명 작가의 도서를 포함한 4만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 콘텐츠를 5월 18일 예스24(www.yes24.co.kr)에서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

국내에 펭귄랜덤하우스의 영어 전자책 콘텐츠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간 1만 2천 여 종의 신간을 출간하고 60여 명 이상의 노벨문학상 작가들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펭귄랜덤하우스’는 세계 출판 시장의 점유율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단행본 출판 회사이다. 이번 펭귄랜덤하우스 전자책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 출판사들의 국내 전자책 시장 진출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어, 침체된 국내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언어세상의 관계자는 “국내에 잘 알려진 유명 작가의 인기 도서를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 책과 국내 시장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좋은 작품을 발굴해 함께 소개할 계획”이라며 “쉽게 찾지 못했던 우수 콘텐츠를 공급해, 국내 독자도 편하게 해외 여러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랜덤하우스 전자책의 국내 론칭을 축하하는 파티가 지난 5월 14일 ㈜언어세상 사옥인 범문빌딩 옥상정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언어세상의 유성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펭귄랜덤하우스의 인터내셔널 세일즈앤마케팅 부사장 Cyrus Kheradi, 예스24의 서영호 이사, 이퍼플릭의 유성권 대표이사 등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해 ‘펭귄랜덤하우스 전자책’의 론칭을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문의: 02-2643-0264

언어세상 소개
㈜언어세상(Language World Co., Ltd.)은 양질의 도서 수입 및 출판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콜라스틱(Scholastic) 출판사로부터 미국 현지의 초등 교과서를 국내 최초로 수입/공급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영어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2007년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 Literacy Place 100만부 판매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교재 수입/공급을 넘어 영어 강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세미나와 강사 교육 및 교재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국내 영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그 밖에도 Pop-up과 같은 독특한 형태의 도서와 세계적인 어린이 베스트셀러 챕터북 Magic Tree House, Magic School Bus, 리더스 Step into Reading 등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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