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식조직위원회, 어린이 음악극 ‘피아노 소풍’ 주역 공개 모집

- 어린이 음악극 ‘피아노 소풍’ 주역 찾습니다

- ‘피아노 소풍’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 펼쳐

서울--(뉴스와이어)--K- 클래식조직위원회(위원장 탁계석)가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1일 2회 공연을 펼칠 어린이 음악극 ‘피아노 소풍’ 주역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 뽑힌 어린이는 훨훨 나비, 쿨쿨 피아노와 둥실 구름이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의 피아노 음악극 ‘그림과 함께 떠나는 피아노 소풍’에 출연하게 된다.

주인공은 ‘훨훨 나비’, ‘쿨쿨 피아노’, ‘둥실 구름’ 과 피아니스트와 나레이터, 나비 역은 여자 어린이, 피아노 역은 레지에로 소프라노, 구름은 풍성한 톤의 베이스. 여기에 반주 피아니스트 모두 4명의 출연자에 1명의 나레이터가 있다,

피아노 소풍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펼쳐진다.

뿅뿅이는 늘 게임만 할 뿐 피아노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왕따가 된 피아노는 항상 우울하고 슬프다.

하루는 나비가 열린 창문으로 들어와 피아노의 답답한 사정을 듣고 산과 들, 하늘과 바다로 소풍을 가자고 제의한다.

밖의 세상을 구경하고 돌아 온 후 피아노는 그간 외로웠던 뽕뽕이가 피아노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친구로 반기며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사이의 친구가 되는 동화적인 내용이다.

명품 어린이 음악극 ‘피아노 소풍’

탁계석 평론가가 직접 대본을 쓰고, 7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곡을 쓴 이정연 작곡가,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모지선 화가의 그림이 하나가 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방부제 없는 눈과 귀로 먹는 유기농 비타민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좋은 것을 먹여야 한다는 게 우리 엄마들의 마음이다. 저항력이 약하고 바른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에서 가려지는 선별력이 문화에 오면 허물어지는 것을 자주 본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 뮤지컬 등이 넘쳐나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자극성이 강한 것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술은 귀로, 눈으로, 마음으로 먹는 영혼의 음식이요 유기농 비타민이다. 한 번 체험이 평생을 좌우하는 기초가 되기에 성인이 된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피아노 소풍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비타민을 만들 것이다.

주최: K-Classic 조직위원회. 월드브릿지오브컬처
장소; K-Classic & C Hall
후원: 웰빙코리아뉴스. 전통예술TV. 월간 더무브
일시: 2015년 8월 1 일~15일 하루 2회 공연
오디션: 1차 6월 5 일 오후 2시, 곡목:자유곡 1곡 (이수 교차로 방면 경문고 옆(동작동 K-Classic & C Hall)

보다 상세한 내용은 musictak@hanmail.net로 메일을 보내거나 K-Classic 조직위원회 조태춘 실장(전화 010-3231-5563)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연락처

K-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02-523-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