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오영식 공보부대표
‘쌀협상비준동의안’ 상임위 상정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우리당 임채정 통외통위 위원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 당 주요 지도부와 협의 끝에 추석 전에 쌀협상비준동의안을 상임위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쌀협상비준동의안과 관련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해서 쌀 협상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문제점을 진단한 바 있다. 또한 농민단체와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16가지 요구사항 중 상당부분을 수용하는 등 정부여당은 쌀 협상이 갖고 있는 중요성과 이 협상을 통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농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고 이에 기초해 최선의 보완책과 대안을 마련해 추석 전에 상임위 상정 및 심사를 거쳐 국회 비준을 하려 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이 이에 대해 상임위장을 점거하는 등 물리적으로 대응하여 상임위 상정이 무산됐다.
우리당은 ‘쌀협상비준동의안’이 안고 있는 중요성과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농민의 이해를 십분 고려하고 또 다시 야당의 물리적 저지에 의해 국회의 의사일정이 중단되는 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 하에 ‘쌀협상비준동의안’을 추석 전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농민단체 중심으로 심도있는 의견 수렴과 야당에 대한 이해, 설득의 시간을 갖고 최대한 노력한 뒤 추석 뒤 국회 의사일정에 따라 ‘쌀협상비준동의안’을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2005년 9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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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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