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김희석의 쉼콘서트 ‘행복의 둥지’ 개최

- 백석예술대학이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진행하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

- 5월은 김희석의 쉼콘서트 ‘행복의 둥지’로 진행…관객들 기대치 상승

뉴스 제공
쉼엔터테인먼트
2015-05-18 11:10
서울--(뉴스와이어)--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김희석의 쉼콘서트 ‘행복의 둥지’가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희석의 쉼콘서트’는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비트박스,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잘 엮어서 관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2013년부터 매월 정기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정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행복의 둥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쉼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교수의 진행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영상, 삶의 정취가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쉼의 시간을 제공한다.

대중가수 수와진, 한국 최고의 비트박서 제이캅, 크로스오버 국악밴드 숲, 재즈 피아니스트 이명수, 재즈보컬 김웅, 테너 방길호, 오보에 김종아, 첼로 윤여훈 등 다양한 장르의 최고 연주자들이 출연해 폭넓은 관객층을 만족시킨다.

‘김희석의 쉼콘서트’를 기획한 김희석 교수는 백석대학교 뮤지컬전공 교수와 실용음악학과장, 백석콘서바토리 부원장을 겸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많은 연주활동과 음반작업, 쉼콘서트를 계속해오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3년 동안 쉼콘서트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진한 감동으로 힘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삶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는 공연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내가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는 가운데 이제는 가정에 대한 노래를 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공연이 절실히 필요한 요즘 그의 노래와 쉼콘서트가 특별한 이유이다.

백석예술대학교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쉼엔터테인먼트(02-780-5611)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him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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