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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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5-05-19 14:41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5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해 손해보험협회·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녹색어머니중앙회·새마을교통봉사대와 일반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늘어나고 있는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장(노안·색맹 테스트, 인지지각검사, 가상음주운전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5년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198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며, 사회 곳곳에서 봉사·헌신하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통령 개인표창은 모범운전자 서울 서부지회 김연수, 경기청 녹색어머니회 노인숙, 단체표창은 부산지방경찰청이 수상한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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