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한국 색채디자인 대상 2개 작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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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9-11 10:15
서울--(뉴스와이어)--이통업계 최초로 디자인경영을 선언한 KTF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Have a Good Time의 오렌지 컬러와 음악 포탈인 도시락의 비주얼 코드가 한국색채학회가 선정하는 ‘2005 한국 색채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색채디자인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국내 색채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돋보이는 컬러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과 제품, 성과물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Have a Good Time의 오렌지 컬러와 음악 포탈인 도시락의 비주얼 코드 외에 삼성전자 블루블랙폰,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한국국제전시장 KINTEX 등 총 5개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색채학회는 “Have a Good Time의 오렌지 컬러는 감성적인 오렌지색의 번짐이 행복한 느낌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평가되었으며 도시락의 비주얼 코드는 다양한 색과 모양의 음표들이 소비자 시각을 즐겁게 하는 감각적 디자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재 ‘컬러 엑스포 2005’가 열리고 있는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을 찾은 관람객들도 이통업체이면서도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인 KTF 수상작에 호평을 하고 있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2004년 12월 디자인 경영을 선언한 이후, 굿타임 샵의 오렌지 컬러 SI(Shop Identity) 적용,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고객서비스 현장 직원의 유니폼 디자인 리뉴얼 등 전방위적으로 디자인을 통한 고객만족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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