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최근 태풍 나비로 인한 울릉도 지역의 피해와 미국 뉴올리언즈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대도시 참사를 계기로 서울시의 재난관리시스템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도시간 위기관리경험 및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한 “제3회아시아 위기관리회의”에서 아시아 주요도시간 재난·재해대비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ANMC21 12개 회원도시에서 위기관리를 책임지는 관리자 (director)급중 자카르타 공공질서부 의장을 비롯, 싱가포르 민방위본부장 등 초청도시 80여명이 참가, 서울시 종합 방재센타 및시민안전체험관 등 서울시의 재난관리 시스템을 견학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참관하고 마지막 날에는 각 참가 도시별 재난극복사례 및 지역별 특색에 맞는 재난유형과 대응책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서울종합방재센타 및 시민안전체험관 견학시에는 모든 사건·사고가 119로 통합, 접수되어 신고시 출동지령과 동시에 모든 유관기관에 통보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운영시스템 및 지진, 해일, 풍수해 등 자연재해체험시설과 시민에게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의 편리함에 놀라움을 표시하는등 서울시의 완벽한 재난대응시스템과 다양한 체험교육시설에 대해 세계 어느 선진국보다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 참석한 싱가포르, 일본 등 각국 도시에 없는 세계 유일의 구조체계를 갖춘 지하철 구조대를 방문, 테러에 가장 근접하게 노출 되어 있는 지하철에 구조대를 배치함으로서 신속한 초동대응체계를 마련한 서울시 구조시스템을 벤치마킹대상으로 꼽았다.

특히, 용산구에 있는 데이콤빌딩에서 실시한 테러와 화재상황을 가상한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참관,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18개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 체제와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훈련을 통해 서울시의 재난대처능력을 현장 에서 직접 확인하고, 삼성구조대 등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구조체계 등 서울시의 재난재해 대응시스템과 인력·장비의 우수성에 한결같이 놀라움 과 찬사를 보냈다.

또한 마지막날 “대도시의 위기관리와 시민 네트워크”를 주제로 진행된 회의 발표에서 서울시의 재해사례와 위기관리 방안 및 도쿄시의 나가타현 지진과 긴급화재진압 활동 및 재난대응 매뉴얼을 소개하는 등 참가도시간 위기관리 경험 및 정보를 교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최근 자주 발생되고 있는 게릴라성 폭우,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와 테러 등 인위재난으로 인한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재해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안전한 서울 구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2006년도 제4회『아시아 위기관리회의』개최지는 싱가포르로 결정되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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