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충북테크노파크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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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1 14:29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서정향)은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홍양희·충북 TP)과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TP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술이전 및 도입대상 기술, 기업정보 공유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아이디어 사업화 공동 추진 △지식재산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 △기관-기업 간 기술매칭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기술이전, 기술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 인력 교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건국대 서정향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BT분야에 국내 최고 연구 역량을 보유한 건국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을 충북지역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가치가 큰 원천기술 이전으로 충북 기술거래시장 활성화와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틀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