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타워스 미얀마, 독보적 입지 지속적으로 강화
텔레노어는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와의 계약으로 미얀마에서 현대적인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의 신속한 롤 아웃(roll out) 계획을 지속하게 된다. 텔레노어 미얀마는 미얀마 전역의 국민 모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텔레노어 미얀마와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 간의 지속적인 협력은 통신타워의 멀티 테넌시(multi-tenancy)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미얀마의 공유 모바일 통신 인프라를 효율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역 경제에 공헌하려는 텔레노어 미얀마의 노력의 일환으로,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는 전국적인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다수의 미얀마 기반의 회사들과 협업하며 이들 지역 사업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미얀마에 보다 활기찬 비즈니스 환경을 촉진하고 있다.
페테르 퓌르베르크(Petter Furberg) 텔레노어 미얀마 최고경영자(CEO)는 “거대한 네트워크 롤아웃이 진행 중인 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아폴로 타워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텔레노어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곳에 진출했고 미얀마의 통신사업 현대화를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널리 사용할 수 있는 통신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이 다른 주요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며, 미얀마의 사회경제적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필립 럭시(Philippe Luxcey) 아폴로 타워스 CEO는 “미얀마의 이동통신 지형의 변환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텔레노어 미얀마가 우리에 대한 신뢰를 지속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며 “우리에게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텔레노어를 위해 제시간에 세계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Apollo Towers Myanmar Ltd.) 소개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는 텔레콤 산업의 선구자 산지브 아후자(Sanjiv Ahuja) 대표의 경영 하에 통신타워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로, 미얀마의 모바일 사업자들에게 이동통신 타워 인프라의 건설, 관리 및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또한 공유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며 무선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타워 및 관련 인프라를 인수, 건설, 소유, 운영 및 관리한다.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는 미얀마 양곤에 소재하며, 틸만 글로벌 홀딩스 LLC(Tillman Global Holdings LLC) 및 텍사스 퍼시픽 그룹(Texas Pacific Group, TPG)이 대주주이다.
텔레노어 미얀마 및 텔레노어 그룹 소개
텔레노어 미얀마(Telenor Myanmar Ltd)는 텔레노어 그룹(Telenor Group)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미얀마의 640만여 고객들에게 모바일 음성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2015년1분기).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텔레노어 그룹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의 지식 전달 및 지역시장에 대한 통찰로 다져진 다국적 통신업체로, 155년 이상의 통신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텔레노어 그룹은 현재 북유럽과 중부 및 동유럽, 아시아의 12개 시장에 모바일 사업을 운영하며 1억 600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모바일 업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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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아폴로 타워스 미얀마(Apollo Towers Myanmar Ltd.)
필립 럭시(Philippe Luxcey)
최고경영자
011-95-9250-360177
(philippe.luxcey@apollo-towers.com)
이 보도자료는 Apollo Towers Myanmar Ltd.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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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