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유럽 항공사 최초로 A380 한국 운항
- 세계 최대 규모 항공기와 유럽식 고품격 서비스의 만남, 진정한 ‘유러피언 프리미엄’ 선보여
-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식 갖고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첫 운항
한편, 루프트한자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A380 취항 기념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한다. A380의 첫 운항에 앞서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지난 해 보잉사의 B747-8을 한국 최초로 도입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유럽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한국-유럽 노선에 A380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승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여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기념식은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의 축사와 리본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운항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는 루프트한자에서 제공하는 세계 최초 기내 무선/브로드밴드 인터넷서비스 플라이넷(FlyNet®) 이용권이 특별 증정된다.
지난 2010년부터 주요 노선에 A380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는 현재 허브인 프랑크푸르트를 기점으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포함하여 전세계 총 14대의 A380을 운항 중이다. 한국 노선에 도입된 루프트한자 A380은 주 7회 인천과 프랑크푸르트를 연결하며 유럽을 방문하는 한국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15년 하계 운항 스케줄 기준)
웹사이트: http://www.lufthans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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