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여자고등학교, 소외계층 아동돕기에 두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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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프랜드
2015-05-22 10:20
대전--(뉴스와이어)--영송여자고등학교(교장 성낙서)가 학생회(지도교사 박건규)를 중심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 방임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일에 의기투합하여 희망메신저로서 두 팔을 걷어붙여 화제다.

성낙서 교장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전교생의 참여로 진행된 이웃돕기 행사로써 재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아져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냈다. 모쪼록 전교생의 아름다운 정성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건규 학생부장은 교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창의적 영송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은 (사)굿프랜드에 전달되어 불우아동 장학금과 장애인 자립 및 시설이용아동 프로그램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프랜드 소개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회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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