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 김희석의 쉼콘서트 ‘행복의 둥지’ 성황리 개최

-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를 통해 행복의 시작인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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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엔터테인먼트
2015-05-26 08:20
서울--(뉴스와이어)--김희석의 쉼콘서트, ‘행복의 둥지’가 지난 21일 백석아트홀을 가득 채운 400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공연으로 기획된 ‘행복의 둥지’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영상, 김희석 대표사회자의 진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백석예술대학 주최로 매달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 5월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서초구 강석훈 국회의원,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총괄 매니저 Mr. Peter Tangle,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이장성 이사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체 진행을 맡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는 그의 대표곡 “Per sempre”로 쉼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그의 열창은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복의 시작은 우리가 사는 나라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회자의 멘트로 첫 무대를 장식한 크로스오버 국악밴드 쉼의 ‘아름다운 나라’는 국악, 재즈,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쉼콘서트의 특징은 단순히 음악의 나열이 아니라,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것에 대해 공연 내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객에게 생각 거리를 던져주며 공연은 계속되었다.

테너 방길호 교수의 ‘내 마음의 강물’, 재즈보컬 김웅 교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둘의 멋진 듀엣곡 ‘향수’는 관객들을 고향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했다.

시련이 때론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에 이어 첼로와 오보에의 콜라보로 연주된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영화 ‘미션’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차분한 연주가 계속되어 잠잠히 생각에 잠길 즈음, 세계 최고의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제이캅이 비트박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밝고 힘찬 비트박스 공연은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나는 공연에 이어 국민가수 수와진은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노래 ‘파초’와 ‘마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 후반부에는 행복의 시작은 가족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애틋한 영상과 김희석 교수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엄마>, <아버지> 노래가 함께하자 관객들은 눈물을 훔치며 공연눈물바다가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행복의 끝이 감동의 눈물인지 몰랐습니다.”, “공연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김희석 교수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웃었다, 울었다 쉼콘서트는 행복이고 감사이고 감동입니다.”, “매달 쉼콘서트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드려요. 늘 감동을 받네요.”, “수준높은 출연진과 알찬 구성, 잘 짜여진 기획력이 아주 돋보였고요, 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 새로운 공연 콘텐츠 쉼콘서트에 대한 찬사를 나타냈다.

‘김희석의 쉼콘서트’는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다양한 공연 장르를 잘 엮어서 관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연 브랜드이다.

매 공연마다 고정팬을 만들어가며 관객들과 공감하는 새로운 공연 트랜드 김희석의 쉼콘서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희석닷컴: http://kimheeseok.com/

웹사이트: http://shim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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