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통일 좋아요, 6월부터 국회의원 300명 모두에게 통일 지지서명 운동 실시

- ‘ngo통일 좋아요’ 불교의 선사상을 기반으로 통일문제의 해법찾아 노력

- 불교의 ‘선’사상은 통일을 위한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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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통일 좋아요
2015-05-26 10:10
서울--(뉴스와이어)--불교 ‘선’이 애플을 비롯한 세계 유수 기업의 문화와 경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통일과 관련된 비영리단체가 선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설립, 운영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NGO 통일 좋아요’는 선 수행자 신대경(33) 씨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현재 동국대에서 선학을 전공하고 있다. 20살 때 선 수행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3,000배 절수행과 매일 1시간 이상의 좌선 수행을 통해 선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불교페이지(www.facebook.com/ngobuddhism)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선은 ‘내려놓음’과 ‘집중’이다. 나를 내려놓고 상대에 집중해야 바르게 볼 수 있다.”며 “통일 문제에 대한 해법도 이런 선 사상과 화쟁 정신에 따라 서로를 바로 보고 서로에게 정성을 다한다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6월부터 국회의원 300명에게 각각 통일지지 서명을 받고, 통일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국민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은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ngo통일 좋아요 소개
ngo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 운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2015년 5월 5일 설립되었으며 페이스북 통일 좋아요와 홈페이지(uniko.org)를 통한 전국민 통일좋아요 서명운동을 주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7개광역시 투어 서명 운동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좋아요: http://www.facebook.com/uniko.org

웹사이트: http://unik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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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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