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필라테스, 한국예총과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개설 위한 MOU 체결

- 한국예총에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개설 및 수료증 발급 진행

- 6월 20일 첫 개강…1기 수강생에 한해 수강료 반액 이상 장학금 지급 예정

- 메트로필라테스, 한국예총과 함께 기구 필라테스 자격증 시장에 변화 예고

2015-05-26 09:30
서울--(뉴스와이어)--메트로필라테스(www.metropila.com)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업무제휴협약(MOU)을 맺고,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과정에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정식으로 개설하고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수료증 발급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화) 밝혔다.

메트로필라테스 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에서 기구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다양한 계층의 기구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무용, 발레 등 운동을 전공하거나 스포츠 지도자의 길을 걷는 많은 이들의 취업 및 소자본 창업 모델로 관심 받던 휘트니스, PT, 요가, 플라잉요가, 핫요가 등이 경쟁 심화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면서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합리적이고 수준 높은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 과정의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

한국예총 여재웅 과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교수진이 만든 체계적인 기구 필라테스 이론 수업과 실습 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하여 모던 필라테스와 케어필라테스, 스탓필라테스, 더 센터 오브 필라테스 등 국내외 사설업체들의 기구 필라테스 관련 민간자격증만 있는 현재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에 의한 기구 필라테스 자격증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예술인들을 대표하는 한국예총이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예총은 목동에 위치한 한국예술인센터에서 필라테스 지도자에게 필요한 운동의 역사, 효과, 호흡법과 해부학 등 각종 이론 과정을 제공하고, 메트로 필라테스 교대점에서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바렐 등 기구 필라테스와 소도구 및 매트 관련 실습 과정을 한국예총 메트로 기구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에 협력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 660여m2(200여평)의 국내 최고 규모와 높은 퀄리티로 교대역 5번출구 앞 서초 메가스터디 지하 1층에서 오픈하는 메트로필라테스 아카데미는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바렐 등 필라테스 기구를 전 수강생이 동시에 실습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기구를 보유하고, 수업 외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환영하는 의미로 1기 수강생들에 한해 전 수강생에게 반액이상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1기 수강생 모집은 6월 20일 전까지 모집하여 6월 20일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필라테스 홈페이지(www.metropila.com)를 참조하거나 메트로필라테스 아카데미(02-585-5531)로 문의하면 된다.


메트로필라테스 소개
2015년 2월 론칭한 메트로필라테스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업하여 기구 필라테스 아카데미와 기구 필라테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목동 예술인센터점을 시작으로 2015년 6월 교대점까지 오픈하며 향후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에 있으며,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 및 필라테스 기구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pila.com

연락처

메트로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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