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근로 여건과 일자리 만족’ 발표

- 20대 후반 청년층 비정규직의 상용직 비율(47.7%)은 정규직(98.3%)의 절반 이하, 시간제 근로 비율(10.1%)은 정규직의 20배

- 20대 후반 비정규직은‘복지 후생’,‘직장의 안정성’,‘임금’, ‘개인의 발전 가능성’측면에서 직장 불만족 비율이 30%대로 높게 나타남

서울--(뉴스와이어)--이번 호에서는 ‘능력중심사회와 사회부총리의 역할’을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네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네 편의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근로여건과 일자리 만족

20대 후반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정규직 비율은 83.5%, 비정규직 비율은 16.5%

- 대학원 졸업자가 고졸 대비 13.2%p,‘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업’이‘민간회사 또는 개인사업체’ 대비 3배 높음
- 비정규직의 상용직 비율(47.7%)은 정규직(98.3%)의 절반 이하
- 상용직을 구하지 못해 비자발적으로 임시·일용직으로 진입한 청년층 근로자는 비정규직이 43.1%, 정규직이 15.4%로 비정규직이 2.8배 정도 높음

20대 후반 청년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 183.9만 원, 비정규직 156.1만 원으로, 27.8만 원의 격차를 보임.

- 비정규직의 상여금과 퇴직금의 혜택은 정규직에 비해 35%p이상 낮음.

20대 후반 비정규직은 현 직장의 ‘복지 후생’, ‘직장의 안정성’, ‘임금’등에 크게 불만족. 그 중 복지 후생에 대한 불만족 비율(38.1%)이 가장 높았음.

첨부자료:
보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근로 여건과 일자리 만족' 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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