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낙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지원’

- “내가 만드는 요구르트 먹고, 어려운 낙농 농가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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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5-05-26 13:11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6일 국내 우유 소비 활성화와 낙농 농가 지원을 위한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안티 밀크운동 확산, 저출산으로 인한 우유소비의 감소, 수입 유제품 증가 및 원유 생산량 증가 등으로 분유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유 소비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낙농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선진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을 통해 1,200개, 자체 전달 300개 등 총 1,500개의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를 일반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지원을 통해 연간 150톤의 우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으로 우유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를 지원을 통해 국내 우유 소비를 촉진하며, 우유 섭취로 건강도 챙기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두루두루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 농가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선진은 축산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선진 소개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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