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암환자 정서안정 위한 아로마교육 실시

숭의보건지소에서 아로마향기로 희망나눔교육 진행

2015-05-26 16:21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가 인천남구숭의보건지소에서 지난 21일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암환자를 위한 향기로 희망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암환자들의 스트레스완화와 정서안정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기분전환과 수면장애 완화를 위해 향기를 시향하고, 환자와 환자, 환자와 가족이 교대로 손마사지 실습을 진행하며 위로와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완 대표는 “암환자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할 때는 안전하고 자극이 적으며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오일로 라벤더, 카모마일로만, 그레이프푸룻 등의 오일을 추천한다”며 “라벤더는 불안감, 우울,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카모마일 로만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그레이프푸룻은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로 정서안정과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암환자와 그 가족은 “향기를 맡으니 무거웠던 머리가 가벼워지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졌다. 아로마테라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숭의보건지소뿐만 아니라 서울대분당병원, 국립암센터 등 여러 종합병원에서 암환자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연락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엄성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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