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민자통합센터,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정책 토론회 개최

- 고등학생들과 함께한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세상

2015-05-27 08:22
고양--(뉴스와이어)--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양차순) 조기적응지원센터인 고양 이민자 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가 지난 23일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동행’,‘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이민자 정책, 역차별에 대한 논쟁, 다문화 사회 우리의 자세 등 여러 가지 내용으로 한빛고등학교 보예도담(다문화 동아리)과 경희대학교 재학생, 고양시 이민자 대표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김세영 센터장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제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토론회를 통해 사회통합을 위한 학생들의 자세와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잇는 좋은 시간이였으며 다문화인식개선에 좋은 교육의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 이민자 통합센터는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국적동포 조기적응지원센터 선정됐으며, 2월부터 동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소개
고양 이민자 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행복, 복지, 상담, 인권, 사회통합, 교육을 추구하며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외국인 가정의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www.gysoci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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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민자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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