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MICE 전문 전시박람회, ‘KOREA MICE EXPO 2015’ 6월 4∼5일 킨텍스에서 개최
MICE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이번 행사는 지방 MICE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2014년에 이어 일산 킨텍스에 개최되며, 총 200여개 MICE 기관의 약400부스와 32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10년 이후 해외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의 참가규모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비즈니스 상담회는 MICE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MICE 축제로써 국제무대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MICE 전시회 및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대상 유치설명회, K-MICE 포럼,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 등 MICE 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관련업계 종사자의 전문성을 모두 충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K-MICE 포럼에서는 ‘국제행사 유치사례 및 지역 파급효과’를 주제로 김진선 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례를 중심으로 빅이벤트 유치 성공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전문가들이 전하는 행사기획 노하우’를 주제로 (주)X4MICE의 이형주 대표가 ‘MICE와 문화콘텐츠 융합’에 대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MICE 산업의 미래인재인 대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MICE 행사 유치방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지난 21일 본선진출 5팀이 선별되었으며, 5일 행사장에서 PT심사와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KOREA MICE EXPO 2015’에 참가한 해외바이어들에게 투어를 통해 국내 지방도시의 MICE 관련 시설과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MICE 행사 개최지로서의 국내 지방도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코리아MICE뷰로 김기헌 실장은 “KOREA MICE EXPO는 2000년부터 꾸준히 한국 MICE산업이 가진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온 대표적인 행사“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계 MICE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전체 MICE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mice.visit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http://k-mice.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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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2015 운영사무국
박주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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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Korea Mice Expo 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