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두다트,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 참가자 후원 협약식 가져

- 2015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 참가 일본인 로스터 에구치 타카오미 후원

- 27일 다트커피 일산공장 방문, 28일 협약식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베이커리카페 카페두다트(www.cafedudart.com)가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2015년도 월드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WCRC, 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참가자인 일본 ‘토가도 커피’ 로스터 ‘에구치 타카오미’와 후원 협약식을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카페두다트가 후원하는 원두커피 전문기업 토가도 커피(TOKADO COFFEE) 소속 로스터 에구치 타카오미는 다음달 16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WCRC에 참가한다. 카페두다트는 에구치 타카오미에게 WCRC 기간 중 제품 등을 후원하고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에구치 타카오미는 협약식 전날인 27일 늦은 오후에는 다트커피 일산 공장을 둘러본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가도 커피는 회사에 소속된 전문 로스터가 직접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최고급 생두만을 선별, 생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는 로스팅으로 고품질 커피를 선보인다. 토가도 커피를 설립, 운영하는 고토나오키는 2013년 프랑스 나스에서 열린 WCRC 챔피언십 우승자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 인증컵 심사위원이면서 일본 커피상공조합연합회(JCQA) 인증제품 설계마스터다. 에구치 타카오미는 고토 나오키의 제자이자 토가도 커피 소속 로스터다. 카페두다트는 올 상반기에 고토 나오키와 함께 그가 우승당시 출품했던 커피를 재현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후원은 로스팅 전문가에 의해 세계 고품질 생두를 로스팅해 제공함으로써 하이 퀄러티 커피를 다양하게 선보이자는 카페두다트의 2015 ‘빈 마스터 프로젝트(BEAN MASTER PROJECT)’의 일환이다.

카페두다트 관계자는 “커피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카페는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카페두다트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전문 로스터들이 만든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반기에 에구치 타카오미와 콜라보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카페 두다트’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로스팅 전문회사 ‘다트커피’의 로스팅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아 2008년 원두 커피 전문 브랜드로 출발, 2011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베이커리 빵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함 리얼커스터드빵, 쫀득한 미니식빵, 크림단팥빵 등은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에 5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올해 100개로 점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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