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바모스, ‘티몬 버블페스트™ 5K’ 개최
- 6월 14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서 열려
- 컬러로 물든 거품 속을 달리는 러닝 축제
-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스티벌형 러닝 행사
‘티몬 버블페스트™ 5K’는 코스별로 네 가지 컬러로 물든 거품 속을 달리는 러닝 축제로서, 심심한 코스를 지루하게 뛰기만 했던 기존의 마라톤 대회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 버블로 옷을 흠뻑 적시고 웃으며 즐기는 진정한 이색 러닝 행사다.
바모스 커뮤니케이션 이영한 대표는 “망가지면 즐겁다는 말이 있다. 어렸을 적에 비누방울 놀이를 했던 사람들은 비누방울에 흠뻑 젖어 친구들과 동네를 달리던 순간에는 엄마한테 옷 버렸다고 혼날 걱정도 잠시 잊을 만큼 즐거워했던 것을 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대회는 기록 경쟁이 아니라 거품에 흠뻑 젖어 달리면서 웃음과 재미에 더욱 초점을 맞춘 러닝 행사로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연인끼리 참가해서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버블 쇼’와 ‘버블 존 코스’ 등 다채로운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버블페스트라는 말 그대로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지난 4월 22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http://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선착순 7,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3,000원이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배번호, 선글라스와 방수팩은 물론 수건까지 무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티몬 버블페스트™ 5K”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페스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bbleFestKr) 또는, 티몬 홈페이지 (http://www.ticketmons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한 대표는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의 시작을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경치 좋은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동해 바다의 시원한 파도 같은 거품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갈증 나는 여름날 시원한 콜라 거품 속에 빠지는 듯한 청량감을 느끼고 싶다면, “티몬 버블페스트 5K”에 참여 해보는 것 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바모스 커뮤니케이션 소개
바모스 커뮤니케이션은 2012년 설립된 마케팅 및 이벤트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마케팅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대회 및 행사기획, 홍보, 프로모션, 운영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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