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 신모델의 주용량대인 686L 홈바모델의 경우 국내 최저 소비전력인 29.8kw/m를 실현해, 현재 나와있는 최저소비전력 제품(32.5kw)보다도 2.7kw 더 낮은 소비전력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출시된 전 모델이 기존 동급별 제품과 비교할 때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했다.
LG전자는 갈수록 소비자들의 고효율 절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0년간의 연구 끝에 최저 소비전력 실현의 핵심인 ‘디지털 리니어 컴프레서’ 개발에 성공했다.
컴프레서는 냉기를 조절, 배분하는 부품으로, 냉장고에서 발생하는 전력과 소음의 80%를 차지해 냉장고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핵심 부품이다.
리니어 컴프레서는 일반 컴프레서와 달리 직선운동을 하기 때문에 마찰이 적어 에너지 소모와 소음이 적은 반면, 일반 컴프레서는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구조로 마찰로 인한 에너지 손실과 소음이 큰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소음도 20dB(귀를 기울여야 간신히 들리는 소리)로 세계 최저수준을 실현했다.
LG전자 디오스 신모델은 또 냉동실내에 ‘-35℃ 스피드 냉동’ 코너에서 냉동식품의 동결 시간을 최소화해 식품 본래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육류는 물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 커피의 향, 밥과 떡의 쫄깃한 질감 등을 살릴 수 있다.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은 냉장실 상부와 측면에서 냉기가 나오는 더블 쿨링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홈바에도 별도의 냉기 토출구가 있어 온도분포는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 고르게 유지하며, 냉각속도는 2배 이상 빠르게 개선됐다.
이밖에 야채와 과일을 더욱 신선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비타민 야채박스’를 채용했으며, 김치냄새와 생선 비린내 및 각종 유해 입자를 골라서 빨아들이는 ‘나노 카본 탈취 기능’을 냉장실 상-하 두 곳에 설치해 탈취성능도 개선했다.
박찬수 LG전자 냉장고 사업부장은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 고객들이 냉장고를 고를 때 절전능력이 큰 고려 대상인 것으로 파악돼 이 부분에 역점을 둔 최저소비전력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로, 디오스 냉장고의 베스트셀러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57개 신모델의 가격은 160만원에서 350만원까지 다양하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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