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김종갑(金鍾甲) 특허청장과 최익수(崔益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2005. 9. 13. (화) 오전 11:30 정부대전청사 4동 7층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양 기관이 고유가에 대응한 에너지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고 국제환경협력이강화되고 있어 국가적으로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크게 증대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에 달하고 이중 절반을 석유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국내 도입유가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0불을 상회하는 등 고유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7. 28.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간에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태지역 6개국 파트너쉽」구성이 합의되어 친환경적 에너지기술의 개발과 이전에 상호협력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대처하여 에너지 관련 특허기술정보를 보유한 특허청과 에너지기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포괄적 업무협력을 통해 에너지기술개발을 촉진하기로 한 것이다.

주요 추진과제로서, 양 기관은 「에너지기술분야 종합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기술분야 특허동향조사(Patent Map)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허청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 국내외 특허기술정보를 가공, 데이터베이스화하여「에너지기술정보서비스(ETIS)」포탈사이트(www.etis.net)를 통해 관련기업 및 연구기관에 공개키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연구개발의 효율화와 특허심사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허청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개발과제 선정 및 연구 개발성과 평가에 대하여 지원하고, 연구원 보유 특허기술의 기업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재권 상담코너도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자체 전문기술강좌를 특허청 심사관에게 개방하고, 특허청 심사관에 대하여 1일 연구원제 등 신기술개발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첨단 신기술관련 특허심사시 기술자문도 하기로 하였다.

특허청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에너지기술 분야의 지식재산 창출확대와 특허심사의 질적수준 제고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양기관은 업무협력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의 점검과 아울러 추가 협력사항을 계속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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