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청렴성향상 활동 우수기관에서 선도기관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자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국제투명성기구 김거성 이사 등 10명의 민관위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기획단(단장 : 관세청 차장 박진헌)은 부패방지 및 청렴성 향상 활동과 관련한 주요사항을 최종적으로 심의 또는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25일 제1회 회의에서 확정하여 시행해 온 「관세행정청렴성향상로드맵」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말에서 행동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이 준비해 온 「청렴조직문화정착방안(로드맵Ⅱ)」의 기본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청렴조직문화정착방안」은 ‘청렴’을 조직에 뿌리내려야 할 핵심가치이념으로 선언하고 “청렴을 세관문화로 정착시키자”라는 구호 아래 ‘청렴’과 ‘고품질의 서비스’가 접목된 컬덕(Cult-duct)상품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작성된 실천계획서라고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청렴조직문화 정착을 지원하는 하부 실천문화와 각 실천문화유형별 실천덕목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예를 들면 ‘청탁배격문화’라는 하부 실천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해관계인과 사적으로 만나지 않는다. 돈이나 향응은 무조건 거절한다. 대가를 바라는 듯한 언행을 삼간다.’라는 덕목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여 청렴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이날 「청렴실천선언문」을 채택하여 관세공무원으로서 청렴실천을 스스로 다짐하고 대내외적으로 이를 공표함으로써 관세공무원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청렴실천을 하나의 신조로 삼아 항시 이를 상기하며 실천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관세청이 「청렴실천선언문」을 채택하게 되면 관세청 및 그 소속기관 게시판에 상시 부착하여 청렴실천이 관세청의 제1의 추구이념임을 늘 상기시키도록 할 계획이며, 실천덕목을 최종 확정하여 청렴을 실제 생활속의 실천이념으로 체득하여 관세청이 명실상부 가장 청렴한 공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도화선으로 삼겠다는 당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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