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중증장애아동시설 암사재활원 주거환경 개선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 11명의 스타가 함께 만들 사랑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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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2015-05-28 14:38
서울--(뉴스와이어)--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는 장애아동시설 증축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5월 29일 암사재활원(강동구 암사동)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아리’는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간미연과 가수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본 음악회에 출연자는 사회자 2명을 비롯해 둥빡, 라디, SS501의 박정민, 산이, 선우, 심은진, 울랄라세션, 여자친구, 장세환 등 총 11명으로 모든 출연자가 개런티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간미연은 1회부터 출연진 섭외와 진행을 맡아오며 중증장애아동과 본 음악회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하는 가수 산이는 본 행사의 소개영상을 직접 촬영해 SNS를 통해 행사를 홍보하며 장애아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걸그룹 “여자친구” 도 축전영상을 통해 암사재활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간미연과 심은진을 통해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베이비복스의 무대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간미연, 심은진과 울랄라세션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killer"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이 열리는 재활원 앞마당에는 오후 3시부터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열리며, 자선음악회는 저녁 7시부터 시작한다. 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중증장애아이들의 생활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좁아진 생활공간과 부족한 치료실 마련을 위해 올해 증축을 계획하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는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많은 응원을 부탁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동시에 재활치료와 특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암사재활원을 돕고자 하는 분은 대한사회복지회(02.557.1928)로 후원문의 바란다.

대한사회복지회 소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쉼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양육함은 물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과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행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깊은 상처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혼모자 시설뿐 아니라 아기를 양육하고자 하는 미혼모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희망과 친구가 되어주는 노인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5개의 지부와 23개 시설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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