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국회의원상, 경기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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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16:33

용인--(뉴스와이어)--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제8회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국회의원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800여명의 선수들과 모델 및 관계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이 대회에서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은 ▲웨딩 메이크업, ▲판타지 메이크업, ▲특수분장, ▲스테이지 메이크업 분야에 재학생들이 출전했다. 판타지 메이크업 분야에 출전한 김이슬(용인송담대 1학년) 학생이 서창원 국회의원상을 수상했고, 특수분장 분야에 출전한 박소희(용인송담대 1학년) 학생은 경기도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용인송담대학교 참가자 전원이 장려상, 아트상, 작품상, 협회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판타지 메이크업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김이슬 학생은 “큰 대회에 참가해서 많이 떨렸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고, 함께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해마다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강경화 교수는 “이러한 결실은 학생들의 열정이 빛을 더해 만들어낸 것”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의 성과는 최신의 시설 및 기자재, 우수한 교수진, 각종 국제교류와 함께 차별화된 특별함이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물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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