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첨단 LPLi엔진 탑재한 친환경 NEW SM5 택시 출시
33개월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
르노삼성자동차의 SM5는 1998년 첫 출시 이후 개인 택시 시장에서 약 30%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택시 시장에서 탄탄한 저력을 과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장착된 LPLi엔진은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다중직접 분사방식(MPI)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LPG엔진(120마력)보다 13%향상된 136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연비는 8.8Km/ℓ(오토기준)로 동급 최고수준이다.
또한, 영하25도의 저온에서도 시동이 가능하고, 타르등 유해 배출 가스농도를 현저히 절감시킨 친환경적 특성을 갖췄으며, 겨울철 역화(backfire)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첨단 엔진이다.
아울러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승차감까지 배가시켰다.
LPLi를 장착한
뿐만 아니라, 한국 NCAP기준을 준수한 자체 안전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모두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 레인센싱 와이퍼 ▲ 헤드램프 오토라이팅 ▲ 와이퍼 디아이서의 기능이 추가되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고급 승용차에만 적용되었던 ▲ 16인치 휠 ▲가스식 트렁크 리프터 ▲ 풋파킹 브레이크(오토 기준) ▲ 무선도어 잠금장치 ▲ 인텔리전트 파워 원도우 ▲ 핸즈프리킷 등의 사양이 전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배가시켰다.
동급 택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 하이마운티드 스톱램프 ▲ 도어커티시 램프(Door Courtesy Lamps) ▲ 인사이드 도어핸들 램프의 차별화된 사양을 전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해 경쟁력을 높인 것도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를 위해, 피로감을 덜어주는 인체공학적인 버켓 타입의 시트를 적용하고, 기존 SM5택시보다 75mm (휠베이스 기준)증대된 차체로 중대형급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철저하게 소음과 진동의 원인을 제거하여 동급 승용차 이상의 NVH(소음과 진동, 강성)성능을 구현하였다.
그리고 85 ℓ의 대용량 봄베(연료탱크)를 적용함으로써, 운전자의 잦은 가스 충전으로 오는 불편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 봄베를 탑재하고도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316 ℓ )을 확보하여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르노삼성자동차 제롬스톨 사장은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또한, 함께 출시되는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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