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세계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 보고서 (Global Marketing Automation Software Market, https://www.frost.com/ned1)’에 따르면, 2014년 해당 시장 수익은 9억 690만 달러였으며 2020년에는 145억 1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격에 민감한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시장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가 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하이랄 자사니(Hiral Jasani) 연구원은 “기능성 마케팅 자동화는 이메일을 넘어 웹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채널과의 긴말한 통합으로 진정한 크로스 채널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있다. 이 같은 진화에 힘입어 중소 시장과 특히나 제조, 은행 &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e-커머스 분야의 대기업들이 마케팅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어 세계 마케팅 자동화 툴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제품 개발 초점은 실사용자들에게 더욱 정교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데 맞춰져 있다. 광고와 컨텐츠 마케팅, 모바일 앱 분석, 소셜 마케팅 분야에서 기술 앱 제공사와의 파트너쉽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약이나 제조 산업 등 특정 수직 계열에서 나타나는 산업 모범 사례들에 대한 실사용자들의 낮은 인식으로 이처럼 급증하는 수요를 주춤하게 할 것이다. 게다가 상당한 투자회수율(ROI)을 입증할 수 없다는 점 역시 기업들로 하여금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사용을 단념케하고 있다.
가격 경쟁 역시 또 다른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마케팅 자동화 제공업체들은 특히 신흥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들의 가격 모델들을 반드시 개선시켜야만 한다. 또한 대형 소프트 기업들이 순수 마케팅 자동화 기술 업체들을 장악하는 형식으로 시장 통합이 늘어나면서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산업들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자동화 업체들이 고유한 가치제안 포지셔닝에 더욱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른 분야나 다른 지역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들과의 파트너쉽 구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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