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코타나’, ‘리치잇’ 으로 디바이스의 개인비서 기능 강화

- 윈도우10 PC, 태블릿 검색 경험 혁신

뉴스 제공
Lenovo 홍콩증권거래소 992
2015-05-29 11:15
베이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레노버(Lenovo, www.lenovo.com/kr/ko)(홍콩증권거래소: 992)(ADR: LNVGY)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오늘 ‘레노버 테크월드’(Lenovo Tech World, http://goo.gl/TL1JWO)에서 ‘코타나’(Cortana)와 ‘리치잇’(REACHit)을 앞세워 콘텐츠 검색을 더욱 개인화된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하는 협력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테크월드 기조연설을 통해 수천 명의 팬과 언론, 제휴사, 공급사를 상대로 이들 기술을 발표, 시연했다.

레노버 ‘리치잇’은 윈도우10 기기를 위해 코타나의 검색 기능을 확장한다. 리치잇은 상호 연결된 윈도우10 레노버PC 또는 태블릿 기기 및 다수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플랫폼을 깊고 넓게 통합함으로써 코타나는 한층 확대된 정보 인벤토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맥락 검색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편, 사용자가 가장 폭넓고 매끄러우며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개인 디지털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527006764/en/

검색 능력

‘코타나’는 윈도우10 PC, 태블릿, 전화기에서 제공되는 개인 디지털 비서로 사용자가 음성이나 타이핑으로 원하는 작업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콘텐츠 검색 소스를 확장한다. 두 솔루션은 독창적인 사용자 지정 레노버 ID를 사용해 콘텐츠 관련 데이터에 접근함으로써 사진, 동영상, 파일 또는 이메일 등 광범위한 사용자의 개인 콘텐츠를 가져올 수 있다. ‘레노버 리치잇’은 사용자의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연결된 레노버 윈도우10 PC 및 태블릿에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예컨대 사용자가 지난 주 레노버 씽크패드X1 카본(Lenovo ThinkPad X1 Carbon) 노트북에서 편집한 모자 사진을 찾고자 한다. 사용자는 커피숍에서 자신의 레노버 씽크패드10(Lenovo ThinkPad 10) 태블릿을 사용해 다른 장소에 있는 노트북 내 해당 사진에 접근할 수 있다. 집으로 돌아가 노트북에서 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한 ‘코타나’와 ‘리치잇’을 사용하면 사진 파일명을 기억할 필요도 없다. 작업 장소 또는 날짜 또는 그 밖의 관련 정보만 기억하면 된다. 예를 들어 “코타나, 지난 주 내 씽크패드 X1카본에서 작업한 사진 좀 찾아줘.” 또는 “코타나, 지난 주 스타벅스에서 작업한 사진 좀 찾아줘.”라는 말로 해당 사진을 검색할 수 있다.

‘코타나’와 ‘리치잇’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를 넘어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박스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개인 클라우드 계정을 검색한다. ‘리치잇’이 없다면 현재 사용 중인 디바이스와 원드라이브(OneDrive)에서만 파일을 찾을 수 있다. 리치잇은 코타나를 더욱 스마트하게 변신시킨다.

관련 발언

마크 코헨(Mark Cohen) 레노버 생태계/클라우드 서비스 부사장은 “우리는 기술이 막대한 분량의 개인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며 “엄청난 정보를 저장한 장소를 기억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은 비서, 즉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라며 “코타나와 리치잇은 이 같은 배경에서 나오게 됐으며 사용자들이 개인 콘텐츠를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피터 한(Peter Han) 마이크로소프트코프 세계 OEM 마케팅 부사장은 “레노버가 양사 공동의 고객을 위해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윈도우와 코타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실로 환영할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레노버 직원들은 창의적 디자인 세션과 하드웨어 토론, 밤샘 마라톤 코딩을 거쳐 코타나와 리치잇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판매 일정[1]

코타나와 리치잇은 올 여름 윈도우10 출시에 맞춰 베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ortanareachi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반 다운로드는 가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1] 제공은 판매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품은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될 수 있다. 레노버는 제품 제공과 사양을 사전 고지 없이 언제든 변경할 권리가 있다.

레노버(Lenovo) 소개

레노버(HKSE: 992) (ADR: LNVGY)는 460억달러 규모의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하나이며 소비자, 상업 및 기업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고품질, 보안 및 서비스를 자랑하는 레노버의 제품 라인에는 PC(전설적인 Think 브랜드와 멀티모드 YOGA 브랜드 포함), 워크스테이션, 서버, 스토리지, 스마트 TV와 스마트폰(모토로라 브랜드 포함), 태블릿 및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바일 제품군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드인(http://goo.gl/zY9YoG), 페이스북(http://goo.gl/wDFjae), 트위터(http://goo.gl/wdYp5) 또는 웹사이트(www.lenov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52700676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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